아래의 글은 주식 공부를 시작하면서 인터넷을 기웃거리다 발견한 글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퍼가서 여러번 봤을 수도 있지만.. 두고두고 볼만한 소장가치가 있는 것 같아 여기에 붙여넣기 해봄. 아직 나는 스스로 어떤 투자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투자를 하고 싶은지 정하지는 않았으나 매일매일 시황을 보면서 1분 1초를 조마조마하며 보내는 건 못할 것 같다. 사실 원금을 까먹는 것도 너무 싫고... 아마도 가치투자를 바탕으로한 배당주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짜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아래의 글쓴이처럼 오로지 인덱스 지수만 따라가는 것도 생각해보고 있고. 다만 저렇게 규칙적인 스케줄대로,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매매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자신이 없다. 주가가 다시 1400으로 뚝뚝 떨어지면 과연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