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이 최근 있었던 기술주들의 조정 장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스노 플레이크(Snowflake)에 투자를 결정했다. 워런 버핏은 이번 달 뉴욕 증권거래소 IPO를 준비하고 있는 Snowflake에 개인적으로 $570 million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버크셔 헤서웨이와 얼마 전 DOW지수에 포함된 클라우드 기업 Salesforce도 각각 $250 million을 투자해 약 3.125 million의 Class A 주식을 매수할 예정이다. 현재 IPO를 통한 상장을 준비 중인 Snowflake는 주가가 공모 밴드 $75~$85로 알려져 있다. Snowflake는 무슨 회사일까? Snowflake는 미국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으로 MPP(Massively Pa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