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기로 마음먹은 뒤 제일 먼저 한 일은 주식 어플을 고르는 것이었다. 본격적으로 매매를 할 건 아니지만, 그래도 주식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매매 체결은 어떻게 하는지 등 기본적인 구경은 해두는 게 흥미 유발에도 좋을 것 같아서 증권사 가입을 먼저 했다. 증권사도 어찌나 많은지.. 한참을 비교했지만 사람들마다 기호가 달라서 추천도 제각각이었다. 결국 고민하다 NH투자증권 나무 주식어플로 결정하고 어플을 설치했다. 참고로 나는 MTS만 이용할 예정이라 나무를 쓰는데 HTS는 키움증권이 좀 더 추천이 많았다. NH투자증권으로 고른 이유는? - 2021년 1월까지 주식계좌 개설 시 위탁거래수수료 평생 우대(2020년 5월 1일 기준 0.0050319%) - 카카오뱅크와 연계되어 이체가 편함(이체수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