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처음 와서 직장을 구한 뒤 신용카드를 만들려고 신청했다가 단박에 거절당한 적이 있다. 그 당시 내 신용상황을 보자면, 캐나다 거주한 지 6개월이 되었고 TD 은행에서 chequing 계좌를 이용한 지 6개월이 넘었었기 때문에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결과는 실패. 그 이유에는 몇 가지가 있었다. 캐나다 신용 카드 거절 당한 이유 첫 번째 이유는 캐나다에서의 신분이 불안정한 것. 캐나다 처음 입국할 때 나의 비자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로 오픈 워크퍼밋을 가지고 있었다. 비자 유효기간이 1년으로 짧긴 했지만 소득이 있었기 때문에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신분이 불안정한 것이 마이너스 요인이 된 것 같다. 두 번째 이유는 신용 활동이 전혀 없었던 것. 한국과 마찬가지로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