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고민하며 몇 번을 시도했다가 번번이 포기했던 주식 투자를 최근에 다시 시작했다. 매번 시작할 때마다 용어들이 어렵고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게 될까 봐 지레 겁을 먹고 포기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장기전이라 생각하고 더 늦기 전에 재테크를 해보려고 한다. 소소하지만 통장에 묶여있지 않은 여유자금을 모으니 300만 원이 좀 안되네. 재테크 공부를 충분히 한 뒤 시작해볼까 생각도 했지만, 그러면 너무 재미가 없을 것 같고 흥미가 떨어질 것 같아 여기저기 조금씩 나눠서 넣어보았다. - NH투자증권 나무 148만 원 / 키움증권 71만 원 우선 한국 주식을 매입하기 위해 어플을 설치하고 돈을 나눠 입금했다. 국내 주식은 NH투자 나무를 이용하고 있고 미국/해외 주식은 키움증권을 이용할 예정. MTS도 처..